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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중국 후난여자대학교와 한·중 뷰티아트센터 공동 설립 MOU 체결

경상북도와 후난성 자매결연 5주년 

 안동과학대학교, 중국 후난여자대학교와 한·중 뷰티아트센터 

공동 설립 MOU 체결


 경상북도와 중국 후난성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여 안동과학대학교와 경상북도 방문단은 지난 420()부터 22()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중국 후난성을 방문하였다.

 

 안동과학대학교와 경상북도 방문단 일행은 후난성 외사파공실 관계자들과 함께 후난여자대학교를 방문, 안동과학대학교와 후난여자대학교가 한·중 뷰티아트센터 공동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한·중 뷰티아트센터 공동 설립 협약 체결로 각 대학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을 위한 국제교육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협약 체결 후 후난여자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미용심화 연수 및 재학생들의 한국 여름 단기연수 운영 계획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후난여자대학교 하욱연(何旭娟총장은 이심상교, 성기구원(以心相交成其久远)의 마음으로 서로 사귀면 오래가고 멀리 간다.”는 라고 전하며 이번 뷰티아트센터 국제교육협력 모델을 통해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 대학 간의 교류가 잠시 주춤하였으나 이번 한·중 뷰티아트 공동 설립 MOU 체결을 계기로 양 대학 간 교류협력 강화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서로 다양하고 폭넓은 국제교육교류 사업을 통해 공동 발전에 이바지하길 희망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이진원 과장은 양교의 활발한 교류는 경상북도와 후난성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중 뷰티센터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후난성 외사파공실 부주임 대지광(戴志光)·중 뷰티아트센터 설립은 향후 후난성과 경상북도 양 지역 간의 긴밀한 협력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후난여자대학교는 1985년 후난여자직업학교로 시작하여 2010318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전일제 일반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최초로 전일제 공립 일반대학으로 중국 3대 여자대학 중 하나이다.


 현재 9,000여명의 재학생, 600여명의 교원, 239명의 고급 전문 기술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개 계열, 28개의 본과를 기반으로 전문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외 단기연수프로그램, 교환학생, 교환교수, 중국어 강사 파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 경상북도와 후난성 자매결연 5주년 안동과학대학교, 중국 후난여자대학교와 한·중 뷰티아트센터 공동 설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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